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한다.
구는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구는 이와 같은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모든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배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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