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33인 공동의장 체제로 변화…"AI 강국 도약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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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로회의, 33인 공동의장 체제로 변화…"AI 강국 도약에 일조"

창립 33주년을 맞아 국가원로회의가 새롭게 33인 공동의장 체제로 탄생한다.

이날 행사는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의 주도로 국가원로회의 창립 당시 33인 원로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33주년을 맞아 새롭게 33인 공동의장 체제로 변화하기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명 상임의장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AI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한 지금, 우리 세대가 자칫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IT 혁명을 주도한 세대로, AI 혁명도 주도해 우리나라를 다시 한번 AI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일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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