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히 규탄" 유엔서 '북러 무기거래' 비판…北 "근거없는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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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규탄" 유엔서 '북러 무기거래' 비판…北 "근거없는 비방"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관계자는 이날 재래식 무기를 주제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 회의에서 답변권을 얻어 북러 무기거래를 비판하는 한국과 영국, 우크라이나의 발언에 대해 "해당 회원국들의 주장은 북한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유엔헌장에 따른 주권 국가 간의 합법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다"라고 발뺌했다.

이에 앞서 유엔 주재 한국 대표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 주제와 딱 맞아떨어지는 북러 간 모든 불법적인 군사협력은 명백히 규탄돼야 한다"며 "북한과 러시아는 국제 의무 위반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 대표부 관계자는 다시 답변권 발언에 나서면서 "이상한 일"이라면서 "(2017년 2월 사건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국제사회에 환기하고자 했을 뿐이지 누가 했는지를 환기하려 했던 게 아니다.한국 대표부는 화학무기는 누구에게도, 어디서,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재강조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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