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 ‘2024 강북구 사진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총 16점으로, 최우수작에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가족이 산책하는 모습을 촬영한 ‘봄 나들이’(출품 김종옥)가 선정됐다.
장려작에는 ▲돼지코 바위에서 해맞이(출품 윤지순) ▲4월의 어느 멋진 날에(출품 우승민) ▲꿈의 숲 여명(출품 김흥열) 등 3개 작품이, 입선작으로는 ▲화려한 노을빛 백운대(출품 이재권) ▲하늘 아래 숲속에서(출품 정백호) ▲상고대 속 북한산(출품 배영수) ▲북한산의 창(출품 조창섭) ▲자연이 그린 산수화(출품 안충호) ▲북한산의 환희(출품 심재우) ▲북서울꿈의숲 창녕위궁재사의 여름(출품 김기용) ▲진달래 향기 가득한 북한산(출품 이재선) ▲우리동네 가을 풍경(출품 곽병숙) ▲기운찬 솔밭공원(출품 이수복) 등 10개 작품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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