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극과 극 로맨틱 텐션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이 첫 공개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측은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달콤한 스킨십과 쌉쌀한 눈빛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특히 ‘원수와 사랑은 한 끗 차이라고 했다’라는 카피는 3대째 원수 집안으로 만난 석지원과 윤지원, 두 원수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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