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타자 최형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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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타자 최형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겠다"

KIA 타이거즈의 타자 최형우가 한국 시리즈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KIA는 지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스펜디드 게임)과 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200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에 데뷔한 최형우는 2008년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처음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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