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산물 어획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마트는 이번 행사기간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통합매입을 통해 물량을 확보한 ‘통합 이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는 대형마트 역대 가장 빠른 날짜인 지난 1일부터 트레이더스 일부점포에서 방어회를 판매했다.
김상민 이마트 생선회 카테고리매니저(CM)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겨울 제철 수산물 생산량에 비상이 걸렸지만, 발 빠른 대응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산지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통합 매입 및 계약양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즌 별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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