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한 LG전자는 24일 3분기 확정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실적 개선 의지를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가전구독과 소비자직접판매(D2C) 등 사업 방식을 다양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가전 구독 매출 비중은 지난해 15%에서 올해 20%를 넘었고 영업이익률도 두자릿수다"며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기존 아시아 지역에 추가로 인도 및 기타 아시아 국가 진입을 위해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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