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가장 고민이긴 하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2차전을 마친 뒤 '1루수'를 두고 한 말이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KS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KIA는 구단 역대 12번째 우승(해태 시절 포함) 청신호를 켰다.
이범호 감독은 1차전에서 서건창, 2차전에선 이우성을 각각 선발 1루수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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