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하루 7만,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보통의 가족' 2위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만 82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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