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우가 과거 어머니에게 당한 세뇌로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최정우는 "나도 모르게 세뇌당한 거다.어머니가 하도 얘기하니까.그래서 혼인신고는 안 된다고 했는데, (첫 번째 아내와) 2년 정도 살다가 (뒤늦게) 혼인신고 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혼인신고를 혼자 가서 했더라.전혀 모르고 있다가 혼인신고서를 본 순간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아내도 혼자 가서 혼인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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