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의 입원 소식을 말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현안 질의에서 사의를 밝힌 이 기술이사의 사임이 처리됐냐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물음에 “(이 술이사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입원했고 지난주에 퇴원했다”라며 “조만간 사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정 회장을 향해 공공의 시간을 빌려서 굳이 이 기술이사의 입원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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