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50m 아시아 기록 세운 지유찬 "세계가 점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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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50m 아시아 기록 세운 지유찬 "세계가 점점 다가온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50m에서 21초72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깜짝 금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쇼트코스(25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유찬은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자유형 50m 예선에서 20초95로 쇼트코스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것과 동시에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 지유찬의 첫 번째 목표는 쇼트코스 자유형 50m 한국 신기록 수립, 두 번째 목표는 20초대 진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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