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개막②] 새 역사에 도전하는 김정은·강이슬·안혜지…2024~2025시즌 수놓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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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개막②] 새 역사에 도전하는 김정은·강이슬·안혜지…2024~2025시즌 수놓을 대기록

여자프로농구 대표 스코어러 김정은(37·하나은행), 강이슬(30·KB스타즈), 안혜지(27·부산 BNK 썸)가 새 역사에 도전한다.

통산 345경기에서 총 761개의 3점슛을 꽂았는데, 새 시즌 39개의 3점슛을 추가하면 변연하(32세7개월)의 종전 최연소 3점슛 800개 기록을 뛰어넘는다.

KB스타즈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역대 홈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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