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갱단 탓 집 떠난 아이티 주민 지난주에만 1만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엔 "갱단 탓 집 떠난 아이티 주민 지난주에만 1만명"

갱단 폭력 사태로 극심한 사회 불안을 겪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일주일 동안 1만명 넘는 주민이 피란길을 떠난 것으로 추산된다고 로이터통신이 국제이주기구(IOM)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M은 지난주에만 아이티 주민 1만여명이 수도 포르토프랭스 안팎에서 활동하는 갱단을 피해 '국내 실향민'으로 생활하게 됐다고 추정했다.

앞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달 30일 "아이티 인구 절반에 달하는 540만여 명이 기아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국내 실향민 중 최소 6천명이 재앙적 수준의 식량 불안정 상태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