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알크마르 1-0 꺾고 UEL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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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토트넘, 알크마르 1-0 꺾고 UEL 3연승 행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잉글랜드)이 히샤를리송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AZ 알크마르(네덜란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전 전승을 내달렸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크마르와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히샤를리송의 페널티킥 득점이 터지면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캡틴' 손흥민 없이 알크마르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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