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라나 델 레이(39)가 늪지 악어 투어 가이드로 일하는 10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델 레이 커플은 지난 9월 26일 듀프렌이 악어 투어 가이드로 일하는 루이지애나주 데스 앨러맨즈의 강 늪지 인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델 레이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연예매체 TMZ 등의 결혼식 관련 내용 보도로 알려졌으나, 이번 결혼 허가서 제출에 따라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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