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월마트에서 19살 여성 직원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월마트.(사진=뉴시스) 25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위치한 월마트의 베이커리 매장 대형 오븐 안에서 19살 여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캐나다 CTV 뉴스에 따르면 현지 노동부는 사고 이후 월마트 내 베이커리와 매장과 장비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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