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부국' 아르헨티나에서 24일(현지시간) 포스코홀딩스가 투자해 설립한 첫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이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아르헨티나 경제부는 24일(현지시간) 살타주(州) 헤네랄구에메스 산업단지에서 포스코 수산화리튬 공장(염수리튬 1단계)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가동 중인 4개 공장(후후이 2곳·카타마르카 1곳·살타 1곳)에서 탄산리튬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산화리튬 생산 시설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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