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 “스윙엔 유연성도 중요해…정확도 위해 몸통 꼬임 극대화”[골프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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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스윙엔 유연성도 중요해…정확도 위해 몸통 꼬임 극대화”[골프樂]

지난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별(20)은 ‘수준이 다른 샷과 스윙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프 교습가 이가나 코치는 김민별의 스윙을 두고 “중심축을 고정한 뒤 ‘회전’하는 것에 중점을 둔 스윙이다.

체중 이동이 많지 않고 회전과 몸의 꼬임에 집중한 걸로 봐서는 샷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는 스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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