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우크라에 평화 필요" 연설에 푸틴 '웃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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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 "우크라에 평화 필요" 연설에 푸틴 '웃음'(종합)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앞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며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잘 알려진 입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 후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별도 양자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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