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료 정상화를 명분으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재차 인상하기로 하면서 철강업계의 근심이 깊어진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대용량 고객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이 평균 10.2% 인상됐다.
이번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안에 따라 1㎾h 16.9원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약 3400억원 추가로 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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