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개체 감소 심각…맞춤 보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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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멸종위기 수마트라 호랑이 개체 감소 심각…맞춤 보호 시급"

야생에 4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호랑이(Panthera tigris sumatrae)의 개체 수 감소가 심각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맞춤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수마트라 호랑이의 주요 서식지지만 국립공원에 속하지 않아 조사와 보호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울루 마센 생태구역에 움직임 감지 카메라 52대를 설치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서식 동물을 조사했다.

조사 기간에 한 번 이상 카메라에 포착된 개체는 다리가 세 개인 수컷 호랑이를 포함해 세 마리뿐이었으며 2020년에 촬영된 개체 중 2022년에 다시 촬영된 호랑이는 한 마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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