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카타르를 찾아 가자지구 인질 석방을 위한 휴전 협상을 며칠 내로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중재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날 카타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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