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76명 재산공개…박종석 주쿠웨이트대사 83억8천만원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외교부 박종석 주(駐)쿠웨이트 대사로, 박 대사가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83억8천37만원이었다.
이어 신수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주식 31억1천965만원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소재 아파트 22억7천800만원, 예금 18억1천29만원 등 총 76억2천869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현직 고위공직자 중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28억5천900만원 등 44억7천966만원을, 환경부 김완섭 장관은 26억1천582만원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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