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인 줄 알았는데..." 진영, 희영과 로맨스 청신호? (돌싱글즈6)[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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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인 줄 알았는데..." 진영, 희영과 로맨스 청신호? (돌싱글즈6)[종합]

희영은 사진을 찍고 이동 중 다가오는 자전거에 진영을 보호하고자 자신 쪽으로 당기는가 하면, 모래사장에 도착해 걷기 힘들어하는 진영을 부축하는 등 데이트에 최선을 다했다.

그런 희영의 모습에 이지혜는 "희영이가 진영이 진짜 좋은가 봐요"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진영한테 그런 마음이 와닿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을 담아 응원했다.

진영은 인터뷰에서 "사실 희영이를 그냥 진짜 동생처럼 생각했다.아기인 줄만 알았는데 약간 듬직한 면도 있고, 유머러스하기도 하고.되게 동생이라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다"라고 밝히며, 희영과 진영의 로맨스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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