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가장으로서 느끼는 중압감을 밝혔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이 일이 없어 자신이 실질적인 가장이라며 "애들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있다.
이에 혜은이는 "'내가 아니면 안 돼'라는 생각을 하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조언했고, 김미려는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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