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단거리 간판선수이자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쇼트코스(25m) 자유형 5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유찬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자유형 50m 결승에서 20초80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평소 쇼트코스 대회에 뛸 기회가 많지 않은 탓인지, 이번 대회 첫날부터 한국 기록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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