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벌에 설탕을 먹여 생산한 꿀인 '사양벌꿀'과 천연벌꿀이 혼동되지 않도록 '사양벌꿀' 명칭에 '설탕'을 넣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송 장관은 일본에서는 사양벌꿀을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양벌꿀은 국내에서는 식품으로 인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