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세계 최정상급 날개 공격수 김연경의 변함 없는 활약과 '조커' 김다은의 해결사 능력을 앞세워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21-24, 세트 포인트에 몰렸을 때는 실바가 연속해서 공격 범실을 하고, 투트쿠가 오픈 공격을 성공해 24-24, 듀스를 이뤘다.
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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