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김우민의 아쉬움을 지유찬이 씻었다…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서 당당히 1위+아시아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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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김우민의 아쉬움을 지유찬이 씻었다…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서 당당히 1위+아시아新

지유찬이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월드컵 2차대회 첫 날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유찬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월드컵 2차 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0초8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23·강원도청)이 이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5위(3분39초84)에 그쳤기에 지유찬의 금메달은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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