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주한 미군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본부가 163명을 투입해 진화중이다.
현재 가로 120m, 세로 40m 크기의 대형 창고를 태우고 있는데, 해당 창고 내부에는 공사 자재와 우레탄, 고무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7시 55분을 기준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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