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너무 무겁잖아?" 오심 논란에 황당 답변...KIM 밀치고 결승골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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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너무 무겁잖아?" 오심 논란에 황당 답변...KIM 밀치고 결승골 도왔다

김민재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영리한 움직임으로 공을 따내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도운 페르민 로페스가 오심 논란에 입을 열었다.

당시 경합 상황에서 로페스가 손을 써 김민재를 밀친 뒤 공을 따냈으나 파울이 선언되지 않은 걸 두고 오심인지 아닌지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페스는 "김민재가 쉽게 밀렸다기에 그는 너무 무겁지 않나?"라며 농담을 던졌다.

경기가 끝나고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이 나오기 전 로페스가 김민재와의 경합에서 공을 얻어낼 때 장면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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