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1순위로 추천했고 그에 따라 계약했다”라고 답했다.
조 의원은 권한이 없는 정 회장이 감독 2차 면접을 진행했고 이사회 승인도 안 받았는데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계속된 감독 면접 논란에 “면담과 면접이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한 뒤 “마이클 뮐러 전 위원장이 면접했고 난 면담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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