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생활고 차 팔면서 버텨... 백지영·채정안 돈 많은 언니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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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생활고 차 팔면서 버텨... 백지영·채정안 돈 많은 언니 따라다녔다”

방송인 이지혜가 공백기 당시 생활고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김원희를 ‘천사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하며 “선한 기부의 영향력을 김원희 씨를 보고 많이 배웠다.방송에서도 여러분 언급했지만 저의 롤모델이 김원희다.70세까지 (방송)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방송 계속할 거다.지금은 잠깐 움츠린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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