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윤경의 주량에 애주가로 이름 난 조우진도 감탄했다.
조우진은 다같이 건배를 하며, "'쏘는형'에서 짠한 거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들은 신동엽은 시원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신동엽은 "우진이야 뭐 워낙 또 술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애주가"라며 조우진에 친근감을 표했고, 하윤경에게는 "소주 좋아한다고?"라며 주종 취향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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