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샷 감각이 돌아온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1라운드를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이경훈은 단독 선두 테일러 무어(미국)와 3타 차 공동 7위애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른 이경훈이 최종 라운드까지 이 순위를 유지하면 페덱스컵 순위가 86위까지 올라 내년 시즌 시드를 확보하는 데 여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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