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는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를 비롯해 대학, 도 농업기술원, 국‧공립연구소 등 15개 관련 기관과 종자기업 농업유전자원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에 농업유전자원센터는 농업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안전하게 보존하며, 연구와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농업유전자원 분야의 민관 교류를 강화하고 연구와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존 중인 농업유전자원이 실제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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