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28)은 종합격투기 계약 체중 83㎏ 경기 2라운드 4분 7초 만에 아베 다이치(33·일본)를 TKO로 이겼다.
로드FC는 KMMA 파이터 에이전시(대표이사: 정용준, 김대환)를 통해 윤태영을 파견하여 유도, 킥복싱, 종합격투기 세 종목 챔피언 아베 다이치를 제압하는 성과를 냈다.
윤태영은 상위 포지션을 내줬지만, 양손과 양발로 단단히 아베 다이치를 붙잡아 별다른 피해 없이 그라운드 공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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