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을 비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4일 북러 조약 비준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이로써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속에 러시아는 북러 조약 비준을 서두르며 북한과 본격적인 군사 협력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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