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협회 "국회도 무시한 남규홍 PD…'나솔' 작가들에 사과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송작가협회 "국회도 무시한 남규홍 PD…'나솔' 작가들에 사과하라"

이들은 "이에 의문을 제기한 작가에게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폄훼 발언을 일삼으며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고, 결국 견디다 못한 작가들이 모두 일터에서 쫓겨났고, 작가들이 떠난 자리에 남규홍 PD 자신과 6명 PD의 이름을 '작가'로, 남규홍 PD의 딸은 '자막 작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남규홍 PD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는 과태료 부과에 그쳤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 뿐 아니라 남 PD가국회의 권위마저 무시했다면서 "'나는 솔로'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규홍 피디는 예술인복지법과 예술인 권리보장법을 위반한 장본인이자 방송작가의 저작권 행사를 방해하고, 나아가 국회의 출석 요구마저 무시한 후안무치한 제작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협회는 '나는 솔로' 작가들이 그동안 받지 못했던 저작권료를 소급해 받을 수 있도록 방송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나는 솔로' 작가들은 비록 쫓겨났지만, 그동안 남규홍 PD 측의 불공정한 계약으로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저작권료가 머지않아 순차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