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지서 나온 정력제…외도 잡으려던 아내, ‘스토킹’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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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지서 나온 정력제…외도 잡으려던 아내, ‘스토킹’ 고소당했다

남편 바지 주머니에서 정력제를 발견한 여성이 남편의 외도 증거를 잡으려다 되레 스토킹으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60대 여성 A씨가 남편의 외도 증거를 잡으려다 스토킹으로 고소당하고 이혼 소장까지 받게 됐다고 토로했다.

업무 방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A씨는 불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여사장의 남편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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