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4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정부 R&D(연구개발) 카르텔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김형숙 한양대 공과대학 교수가 'AI 기반 마음건강서비스 개발'이라는 160억원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 사업을 수주하고, 초대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 윤 대통령 부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어 김 교수가 올해 160억원 규모의 'AI 기반 마음건강서비스 개발' 정부 사업을 수주한 것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의한 특혜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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