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이 24일 제40차 이사회를 열고 공식 사업의 유형으로 '국외산림탄소축적 증진사업'(REDD+)을 승인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국외산림탄소축적 증진사업은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려는 사업이다.
공식 인증기구가 아닌 민간 기구가 수행하는 사업도 처음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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