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때려 안병훈과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했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이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김승혁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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