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막 직후부터 피에스비바이오(주)를 비롯한 전북도 4개 기업이 멕시코 등 4개국 4개사와 600만 달러(약 81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대회 성공 개최의 신호탄을 쐈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 설립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온 재외동포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약 3천 5백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기업전시관에는 사흘간 1만 4천여명의 구름 인파가 방문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역대급 성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우리 국내기업, 청년인재가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함께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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