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자존심 살렸다… 김홍택 "우승하면 와이프가 회사 그만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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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자존심 살렸다… 김홍택 "우승하면 와이프가 회사 그만둔대요"

공동 2위에 자리한 김홍택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32명의 KPGA 투어와 88명의 DP월드투어 선수가 출전했다.

우승자에겐 2년 동안의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시드가 부여된다.KPGA 투어 선수가 우승하면 DP월드투어에 직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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