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루 최하위' 느림보 KT, '한·미·일 모두 겪은' 바람의 아들 모셔 왔다…'강철 매직' 강력 러브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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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루 최하위' 느림보 KT, '한·미·일 모두 겪은' 바람의 아들 모셔 왔다…'강철 매직' 강력 러브콜 적중

'강철 매직'의 강력한 러브콜이 제대로 통했다.

KT 구단은 24일 KBO리그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종범 코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KT 구단은 2024시즌 팀 도루 리그 최하위(61도루)에 팀 도루 성공률 리그 8위(69.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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