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불법숙박 운영` 문다혜…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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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불법숙박 운영` 문다혜…경찰, 입건 전 조사 착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문씨는 2021년 6월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인근 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으로 숙박업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구청은 문씨가 숙박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등록 숙박업을 하는지 확인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했고, 지난 22일 해당 오피스텔을 현장 방문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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