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저의 임기가 내년 1월까지 있기 때문에 잘 마쳐야 한다고 생각한다.저는 누구에게도 다시 회장직에 도전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다각도로 고려해서 판단하겠다"라고 답했다.
정 회장은 "축구협회에는 건설 전문가가 없어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갔다"라고 했지만 배 의원은 보조적인 역할이 아닌 설계, 공정, 인허가, 제반 등을 비롯해 자재까지 현산 현장소장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며 유무형의 이익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기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홍 감독 선임 모두 정 회장이 개입해 민주적인 절차가 무시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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